접속자가 너무 없네요. 매주 토요일 밤 10시 정팅이래서 사실 조금 기대했는데ㅋㅋㅋ 90년대 후반에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유니텔로 채팅하며 많이 놀았었어요. 옛날에 뭐 나이대별로 pc통신 접속 서버가 달랐지만 저는 나누우리보단 유니텔 많이 이용했어요. 여기 사이트 좀 많이 유명해져서 pc통신 추억 있는 사람들이나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모이면 좋겠다. 정팅이란 단어만 들어도 설렘 진심. 익명채팅이었으니 채팅하다 보면 가끔 이상한 놈들도 있었지만 한 번 접속하면 빠져나가지 못하는 개미지옥같은 존재랄까... 당시에 나이 속이고 오랜 기간 연락 주고받았던 언니는 지금 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. 채팅하던 언니가 중학생이어서 하교시간 맞춰 접속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미안 언니!!